정부, 외식 1만원 할인쿠폰 330만장 8월부터 선착순 지급

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소비를 다시 늘리기 위해 정부가 8월부터 외식업체를 이용할 때 1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 330만장을 선착순으로 푼다고 함.

아직 구체적인 확정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으나,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.

할인쿠폰 받는 방법
주말에 외식업체에서 카드를 2만원 이상씩 5번 쓴 사람이 받게 된다.
카드사는 포인트나 결제대금 차감 방식으로 쿠폰을 주며, 쿠폰을 받으면 다음번 외식 때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.

정부는 7월 안으로 참여 카드사를 정할 예정이며, 이외에 추경에 포함된 620억원이 책정된 농수산물 할인쿠폰은 이르면 7월 안으로 풀릴 것으로 예상 된다.

농수산물 할인쿠폰은 구매자 600만명에게 상품의 가격의 20%, 최대 1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으로 이 또한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.

이 밖에도 온라인 박물관, 미술관 등 전시 할인쿠폰, 숙박 할인쿠폰, 관광 할인쿠폰 등이 발급되며,
8대 할인쿠폰이 모두 발급되면 전 국민 10명 중 3명꼴인 1,618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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