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역알뜰교통카드,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
지금까지 서울시 일부 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앞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17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.
알뜰카드는 현재까지는 5개구(종로,중구,구로,서초,강남) 주민들만 사용 할 수 있었다.
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(최대 20%)하고, 더불어 카드사 추가할인(약 10%)을 제공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% 절감 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.
신청 및 발급
누리집 사이트 (http://alcard.kr/)
절차
알뜰카드 신청•발급 -> 마일리지 앱 설치 -> 알뜰카드와 연동 -> 마일리지 적립
참고사항
카드 신청•발급은 사업대상지역 주민(주민등록기준)만 가능하나 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음.
또한 CGV 영화관람권 구매 시 알뜰카드로 결제 하면 2천원 할인.(6월부터 가능)
앞으로도 다른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이용자 혜택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 한다.
아래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설명이다.


